Design Story
파리의 Antoinette Poisson은 18세기 프랑스 장식 미술 중 중요한 유산인 도미노 벽지를 복원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패브릭, 벽지 등의 패턴 디자인을 전개하는 아트 스튜디오입니다.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현재의 세대들에게 가치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와 철학이 설화수가 지향하는 방향과 유사하고, 동양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 2020년 협업 아티스트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윤조에센스 뉴이어 리미티드 패키지는 한국의 <서화미술회 10인 합작도 10인 병풍>의 모란을 보고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특별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